시사정치
방화 예비-강도·상해 전과자도 중진 의원 만든 민주당의 '내로남불 극우 몰이'
민주당, 범야권 원탁회의 "극우에 맞서야"尹 탄핵 반대 세력, 연일 극우 몰이 공세 나서여당선 운동권 전과자 거론하며 "적반하장" 반발"정청래·이학영, 법사위장-국회부의장 만든 당"▲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여권 지지층을 향한 극우 몰이를 통해 '범야권 결집'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는 주한 미국대사관저 방화 예비 전과를 가진 정청래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강도상해 전과를 가진 이학영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내세운 민주당이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를 보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3일 조국혁신당이 제안한 '내란 종식 원탁회의'에 참..
2025. 2. 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