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지리퍼블릭, RPG의 세계를 다시 그리다"

"알피지리퍼블릭, RPG의 세계를 다시 그리다" < AI·IT·통신 < 정치경제 < 기사본문 - 폴리뉴스 Polinews

"알피지리퍼블릭, RPG의 세계를 다시 그리다" - 폴리뉴스 Polinews

2018년 설립 이후 캐주얼게임장르부터 MMORPG장르까지, 다양한 장르 아우르며 글로벌 도전

(사진제공 = 알피지리퍼블릭)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2018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 알피지리퍼블릭(RPG Republic)은 이름 그대로 RPG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계관과 게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창립 이래 꾸준히 캐주얼 게임과 수집형 RPG, 방치형 RPG, 그리고 최근에는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까지 개발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Pause

00:00

00:25

00:56

Mute

 

알피지리퍼블릭은 '게임의 본질은 재미'라는 철학을 중심에 두고, 복잡하지 않지만 깊이 있는 시스템과 감각적인 그래픽, 그리고 높은 접근성을 갖춘 게임 개발에 집중해 왔다. 초기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과 모바일 중심의 수집형 콘텐츠를 통해 유저풀을 확보했고, 현재는 자체 개발 IP를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RPG 시리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치형 RPG와 MMORPG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차별화된 성장 구조와 자동화 시스템, 소셜 인터랙션 요소가 결합된 차세대 RPG를 개발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으며, 이미 국내외 퍼블리셔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알피지리퍼블릭 이재영대표는 "알피지리퍼블릭은 유저의 시간을 존중하는 게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복잡하고 피로한 구조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면서도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RPG 본연의 재미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 강조하며 알피지리퍼블릭의 가치를 이야기 했다.

"알피지리퍼블릭", 이름처럼 RPG의 세계를 다시 쓰는 여정은 이제 시작되길 기대한다.